지난주 몰려드는 현지인들 덕분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덕분에 재료소진과 목표액 달성으로 반강제로 꿀맛같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열심히 일한 후 휴식의 맛을 알기 때문에 아주 재미있고 부럽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왜 같이 땀 흘린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신 기분이 들며 침을 흘렸을까요? 저도 바로 리얼 맥주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엽니다!
달콤한 휴식뒤에 무엇이 따라 올까요? 악마같은 노동이겠죠?ㅋㅋㅋㅋ 5화에서는 막내 인턴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얼핏 나옵니다. 젊은 남자 두 명을 보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호기심에 이것 저것 찔러 보겠죠?
시장에서 장은 안 보고 서로 마음껏 즐기며 사고치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사고치기 도원결의, 옷가게, 그리고 서진이 사장님한테 열라 혼나기 코스로 진행중입니다.
여기서 끝나면 너무나도 서운한 우식이와 태형이겠죠? 사오라는 닭은 안 사고 마음대로 무언가를 잔뜩산 것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서진 사장님한테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둘이서 푸드트럭을 하기로 작당한 듯합니다. 어의없으면서 귀엽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이내 서진이 사장님의 불호령에 곧장 닭을 튀기러 가는 인턴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다음화가 몹시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서진이네 방송 기간에는 계속 꿍시렁 거리며 닭을 튀길 것같은 합이 잘 맞는 우식이와 태형 형제되겠습니다.ㅋㅋ
서진 사장님은 오늘도 계속 매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떡볶이도 저어 보고 무엇이 많이 팔릴까 고민도 해보는 말 그대로 사장님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깐깐한 사장님인 것 같습니다. 철없고 생각없이 보이는 투 인턴즈님들은 오늘은 어떻게 재미있게 서진 사장님께 사랑 받으며 무사히 영업을 마칠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 불금을 보내면서 꼭 본방 사수해야 겠습니다. 물론 맥주와 치킨은 필수겠죠? 이상으로 서진이네 예고5화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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