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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이야기

쌍갑포차 박속낙지탕(삼신할머니의 자장가) 그승배 로또대전 '그승(꿈속 세계)'에서 로또 대전이 벌어집니다. 여기에서 우승하면 후손에게 로또 당첨 번호를 꿈을 통해 줄 수 있습니다. 참가번호 364번 '최석판' 할아버지는 손자 민수에게 로또 당첨금을 주기위해 전의를 불태웁니다. 그 시각, 서울 생활에 회의를 느낀 민수는 할머니의 고향인 '태안'으로 내려가서 작은 가게를 차리려고 합니다. 할머니는 늘 자신의 고향인 태안을 그리워 했고, 효자인 민수는 이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 퀴즈 맞추기에서 양반 경쟁자를 이기고 당당하게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차려입은 할아버지는 꿈속에서 민수에게 '박'을 건냅니다. 할머니는 좋은 꿈이라고 좋아하십니다. 어마어마한 복이 올 것 같습니다. 민수의 운명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더보기
서진이네 5화 예고 투 인턴즈 우식이 태형이 지난주 몰려드는 현지인들 덕분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덕분에 재료소진과 목표액 달성으로 반강제로 꿀맛같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열심히 일한 후 휴식의 맛을 알기 때문에 아주 재미있고 부럽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왜 같이 땀 흘린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신 기분이 들며 침을 흘렸을까요? 저도 바로 리얼 맥주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엽니다! 달콤한 휴식뒤에 무엇이 따라 올까요? 악마같은 노동이겠죠?ㅋㅋㅋㅋ 5화에서는 막내 인턴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얼핏 나옵니다. 젊은 남자 두 명을 보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호기심에 이것 저것 찔러 보겠죠? 시장에서 장은 안 보고 서로 마음껏 즐기며 사고치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사고치기 도원결의, 옷가게, 그리고 서진이 사장님한테 열라 혼나기.. 더보기
드라마 더 글로리 악마의 나팔꽃의 통곡 더 글로리 시즌1의 시작은 너무도 잔인합니다. 연진, 사라, 재준, 혜정, 명호 등에게 엄청난 학교폭력을 당하며 그 고통에 울부짖습니다. 그리고 고데기와 다리미로 온몸에 상처 투성이인 동은이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드라마의 도입부분에서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인성의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수를 통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통쾌함을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시즌의 첫 에피소드를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1. 악마의 나팔꽃 동은이는 '악마의 나팔꽃'이라는 꽃을 들고 하늘을 봅니다. 그때 항아리가 깨지며 그 소리만큼이나 잔인한 기억이 소름끼치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동은이는 친구 연진에게 편지를 씁니다. '넌 적어도 날 알아는 봤어야 한다!' 2. 니가 싫은 이유는 '.. 더보기